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서울 중구] 남지 터 -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 위한 연못

 [서울 중구] 남지 터 -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 위한 연못

<표석 내용> 서울 도성(都城) 숭례문 밖에 있던 연못으로 장원서에서 관리하였음. <표석 위치> 숭례문에서 서울역으로 대각선 방향 HM 빌딩 앞 표석 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아쉽다.

남지터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1가 104-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언제인가 처음 '남지 터' 표지석을 보았을 때, '이런 곳에 무슨 연못이 있었을까?'하고 의심했던 기억이 있다.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 이후 표지석을 현재의 위치로 이전 설치했다고 한다.

조선이 한양을 도읍으로 정하고 경복궁을 지으면서, 당시 왕사이며 풍수의 대가였다는 무학대사는 '건물의 방위를 정함에 있어 인왕산을 주산으로 하여 낙산을 바라보는 형국이 국운이 장고할 것'이라며 동쪽을 향할 것을 주장하였다. 개국공신 정도전은 '일국의 장래를 어찌 풍수에 맡길 수 있겠는가?

임금이 백성을 잘 다스리려면 남쪽을 향하고 북쪽을 등져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조선 선조 때 차천로가 지은 <오산설림(五山說林)>에 나온다고 한다.)

결국 정도전의...

# 남대문 # 남지터 # 서울표석 # 숭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