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석내용] 조선시대 도성에서 청파·원효로로 통하는 주요 길목과 만초천(蔓草川)이 만나는 지점에 놓였던 돌다리인 청파배다리가 있던 곳이다. 원래는 북쪽으로 300여 m 떨어진 철길 위에 있었다.
[표석위치] 서울 용산구 청파로 319 청파동 삼거리 세계평화가정본부연합 건물 앞 용산구 청파동 1가 168번지 현 갈월동 쌍굴다리 만초천(욱천)에 놓였던 징검다리로 남대문에서 나오는 삼남대로 상의 중요한 다리였다. 현재는 만초천이 복개되어 자취를 감추었다.
원래 이 다리는 징검다리와 목교로 연결되었던 것을 후에 석교로 고쳐 바꾸었다고 전하며, ≪한경지략≫과 ≪대동지지≫에는 舟橋,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동국여지비고≫에는 靑坡新橋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다른 고지도에는 船橋 또는 배다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명 청파배다리라고도 불리었다.
[서울 지명사전] 청파배다리의 현재 표지석 위치에서 300m 서울역방향에 있었다고 한다. 만초천, 서울의 잊혀진 물길 용산 지역을 답사하면서 많이 만났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