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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심곡서원 -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조광조 배향 서원

 [경기 용인] 심곡서원 - 서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조광조 배향 서원

'조광조 묘 및 신도비'에서 약 500여 미터 떨어진 거리에 그를 배향한 '심곡서원'이 있다. 진입로 인근에는 꽤 큰 베이커리가 있어 잠시 쉬어 가기에도 좋을 듯하다.

심곡서원 이정표와 '하마비'가 나란히 있는데, 하마비는 원래 이 위치는 아니었을 것 같다. 홍살문 안쪽으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용인 심곡서원 龍仁 深谷書院 사적 (제530호) 관람료 : 무료 주차료 : 무료 심곡서원은 조선 중기 중종 대의 학자이며 정치가였던 정암 조광조(靜庵 趙光祖, 1482~1519년) 선생의 뜻을 기리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중종 때 사림파의 대표로 활약하면서 급진적인 사회개혁 정치를 추진하다 기묘사화로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한다.

지방 유림의 공론으로 조광조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효종 원년(1650) 서원을 설립하고, 효종은 '심곡'이라는 현판을 내려 사액서원이 된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 때에도 무사했던 전국 47개 서원 중의 하나로 선현에 대한 제사와 지방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