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고구려 유적을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연천 지역에는 호로고루(瓠蘆古壘), 당포성 (堂浦城), 은대리성 (隱垈里城) 등 3 곳의 고구려성 유적이 남아 있다. 그중 호로고루 성이 가장 경관이 좋았다.
이곳에는 고구려 유적뿐 아니라 해바라기를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은데, 우리가 찾은 5월 말에는 해바라기는 9월 초에 볼 수 있다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7/23) 자료를 찾아보니 강풍과 폭우롤 피해 통일바라기 축제를 7월로 앞당겨,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고 한다.
비록 축제는 끝났지만, 해바라기는 좀 더 찾아 볼 수 있을 듯하다. 남북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2년 북측에서 제작하여 세운 실물 크기의 광개토대왕비와 마을 주민들이 세운 '통일 해바라기' 비가 이제는 정비된 주변에 더욱 잘 어울린다.
언제 왔었나 찾아보니 벌써 5년 전이다. 그동안 좁았던 주차장까지 진입로와 근처에 있던 농가(양계 축사)도 이전을 완료하였다.
호로고루 홍보관 앞에 마련...
원문 링크 : [경기 연천] 호로고루성 - 해바라기 축제는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