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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청성산 반월산성 - 신라 삼국통일의 시작, 낭비성 전투가 있었던 곳

 [경기 포천] 청성산 반월산성 - 신라 삼국통일의 시작, 낭비성 전투가 있었던 곳

포천향교 옆길을 따라 구읍리 석불입상을 지나 데크 계단을 잠깐 오르면 청성산 둘레길로 이어진다. 이 길은 군내면 사무소 입구에서부터 이어지는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다.

포천 청성산 (반월산) 높이 285m의 청성산이 자리한 곳은 포천시의 중심부에 해당한다. 포천 지역의 옛 이름이 견성·청성이므로 산 이름도 이와 관련해 붙은 것으로 여겨진다.

'성이 있는 산’이라는 뜻의 성산에서 변형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청성산에서는 실제로 수차례 발굴을 통해 삼국 시대에 축조되고 조선 시대에까지 활용된 성터[반월 성지]가 확인된 바 있다.

청성산의 또 다른 이칭인 반월산(半月山)은 산의 형세가 반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조선 시대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향토문화전자대전) 지도를 보면 청성산 둘레길은 포천 시청에서 좀 더 가까운 청성역사공원과 이곳 포천향교 쪽에서 오를 수 있다.

역사공원이라 하였지만, 원래 있던 유적이나 유물은 없고,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기리는 충혼탑, 연암 최익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