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으로 향하는 길에 들어선 해안 도로가 아름답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마을길을 따라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긴다. '국토종주 동해안 자전거길 나사 쉼터' 이정표와 함께 '나사등대' 가 있다.
재미있는 이름만큼 이야깃거리가 있을 것 같아 잠시 들러 보았다. 길 건너편에 넓은 주차장을 갖춘 '홀리 커피점'은 아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인지, 폐점한 것인지 문이 닫혀 있다.
도로변에도 서너 대 주차 공간이 있다. 잘 정비된 테크 길을 따라가면 등대 앞에 정자와 화장실 그리고 컨테이너 가건물이 있다.
작은 공원은 쉼터로 해파랑길을 따라, 간절곶 소망길을 따라온 사람들은 잠시 멈추고 정자에서 바다 바라보며 쉬어 갈 수 있겠다. 하얀색 등대에 노란색 출입문이 잘 어울린다.
크지 않은 평범한 무인 등대이다. 등대 뒤 쪽 해안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간절곶 소망길 데크길과 연결되어 있다. 어떻게 바위를 건넜는지 갯바위 끝에서 낚싯대를 드리운 낚시꾼도 보인다.
주변은 마치 작은 주상절리처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