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쪽으로 넘어와서 점심 식사 장소로 찾은 곳은 제주만의 특별한 메뉴가 있다는 '제주방앗간'. 다음 목적지인 돈내코 계곡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넓은 516로에서 살짝 옆 길로 빠지니 바로 비포장도로이다. 비포장도로는 길지 않았다.
식당인 듯 카페인 듯 다른 음식점과 주차장은 함께 사용하는 것 같다. 건물 밖에는 몇 개의 식탁과 야외 바비큐 시설이 있었다.
지도를 보니 '캠파제주'라는 캠핑장이 있는데, 바비큐장은 함께 쓰는 것 같다. 노출된 높은 천장이 오래된 건물 느낌으로 아늑하다.
오래된 LP와 60년 대 신문으로 인테리어로 했다. 옛날 감성을 느끼게 하는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메뉴 - 뿔소라 버터 밥 - 제주 고사리 흑돼지 밥 - 한치 해초 비빔밥 - 제주 무짠지 들기름 막국수 - 한치 비빔 소바 - 천혜향 소바 - 뿔소라 비빔 소바 평소 접하지 못한 메뉴들이다. 여름철이어서 인지 메밀국수류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는 계절별로 바뀌는 것 같다. 일본 음식 이름인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