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세계유산센터 맞은편에 일본의 대표하는 신사중 하나인 '후지산 본궁 센겐 대사('富士山本宮浅間大社)'가 자리하고 있다. 세계유산센터 옆으로 흐르는 작은 개천과 주변 광장, 그리고 얇게 드리운 구름이 후지산과 잘 어울린다.
신사 입구 양옆에는 붉은색 등롱(燈籠, 토로우)이라는 건축물이 있는데, 등롱은 초롱처럼 손에 드는 작은 크기이거나, 나무 기둥에 일렬로 세워진 것만 생각했는데 신사 규모만큼이나 웅장함을 자랑한다. 후지산 본궁 센겐 대사 입구 도리이(토리이) 鳥居, Torii 신사 입구에는 신의 영역과 일반 세계의 경계를 임을 알리는 큰 규모의 도리이가 서있다.
우리나라의 홍살문이나 사찰의 일주문과 비슷한 역할이다. '새가 앉는 곳'이라는 한자(鳥居 새 조, 살 거) 뜻처럼 모양도 횟대를 닮았다.
주로 나무로 세우고 붉은색을 칠하지만, 석재, 도자기, 콘크리트 등 재질도 크기도 다양하다. 큰 것은 30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한다.
사찰의 일주문처럼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