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는 두 개의 영릉이 있다. 하나는 세종대왕의 능 영릉(英陵)이고 다른 하나는 효종의 능인 영릉(寧陵)이다.
사실 이번에 영릉을 찾아간 것은 세종대왕릉을 찾아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여주에는 세종대왕릉만 있는 줄 알고 있을 듯하다.
주차장은 세종대왕릉과 효종대왕릉 주차장이 따로 있으나 두 곳이 그리 멀지 않기에 아무 곳에나 주차해도 불편함은 없다. 여주 시내 쪽에서 들어온다면 먼저 세종대왕 역사관 앞 주차장을 만나게 되어 대부분의 관람객이 이곳에 주차를 한다.
주차료는 무료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 중이다. 역사관을 지나 조금 올라가니 안내판이 서있다.
세종대왕릉인 영릉은 복원 정비 공사로 2019. 8.20일부터 폐쇄되어 있다. 약간의 빗방울까지 보이는 날씨였고, 1Km, 왕복 40분이라는 안내에 너무 멀지 않나 하면서 잠시 망설이다 발걸음을 옮긴다.
비포장이었지만 잘 정비되어 있어 전혀 불편함은 없다. 숲도 울창해서 산책하기 참 좋다.
원래 세계문화유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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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경기 여주] 영릉(寧陵) - 세계문화유산, 북벌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