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체휴일] 2018년 09월 26일 조금은 쌀쌀해진 것 같아서 담요를 챙길까 고민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어두워지면 추울 것 같았다.
담요까지 챙기면 짐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대신 긴팔+긴바지를 입었다. BoUn네랑 오붓하게 택시타고 출발했다.
한강공원에 도착했는데 텐드가 정말 많았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허-억! 우리 텐트칠 자리 있을까?'
나름 좋은 자리를 선정한거 같은 느낌! 원터치텐트랑 그늘막텐트 2개를 가져왔다.
원터치는 휘리릭- 던지니까 3초 완성! 그늘막텐트는 막대 2개를 크로스해서 끼우면 끝!
민철이랑 용운이는 배달음식 전단지를 가지러 갔다. 그사이 보형이는 우리 텐트로 건너와서 같이 기다렸다.
민철이 양 손 가득 전단지 들고 오는게 보인다. 용운이는 왜 빈손이니?
전단지 촤라락 펼쳐 자랑하는 김촐랑씨. 그 옆에 빈 손 자랑하 듯 기지개 펴주시는 윤밥오씨.
민철이가 전단지를 참 많이 가져왔다. 용운이는 팔이 왜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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