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감성 가득한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테디뵈르하우스를 다녀왔다. 워낙 SNS나 블로그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곳이라 한 번쯤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다.
예상은 했지만 매장 앞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입장까지 약 30분 넘게 웨이팅을 해야 했다. 근로자의 날이라 그런가 낮 시간임에도 손님이 이렇게 많은 걸 보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웨이팅 중에 밖에서 슬쩍 내부를 살펴보니, 따뜻한 톤의 조명과 클래식한 인테리어, 빵들이 진열된 모습이 꽤 감성적이었다. 이름처럼 곰 인형이나 귀여운 소품들도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서 인스타 감성 카페 느낌이 물씬 났다.
웨이팅이 지루하긴 했지만, 이런 분위기를 기대했던 터라 입장하자마자 기대감이 더 커졌다. 그리고 창문으로 나오는 버터 냄새가 정말 빵순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디저트 메뉴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었지만, 비주얼이 워낙 좋아서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다 선물 패키지도 아주 귀여워서 선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