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킷테(KITTE) 카페를 다녀왔다. 일본식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원했던 나에게 딱 맞는 곳이었다.
카페의 외관은 숲속에 숨어 있는 난쟁이가 사는 집처럼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내부는 일본 가옥처럼 정갈하고 아기자기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나무 인테리어와 세련된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고, 일본의 전통적인 소품들도 배치되어 있어 마치 일본의 카페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마침 정원을 바로 볼 수 있는 좌석이 있어서 거기에 앉았다 비오는 날 파란 잔디를 평온하게 보니 마음이 편해졌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시그니처 메뉴로 말차크림커피가 눈에 띄었다.
일본 감성 카페답게 말차를 강조한 음료가 많았고, 그 중에서도 말차크림커피가 가장 인기 있다고 하여 이 메뉴를 선택했다. 말차가 들어간 커피라니 독특한 조합이어서 기대가 컸다.
함께 주문한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