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12월이 온다. 올 한해는 작년에 이어 여러모로 방황의 시기였던것 같다.
하지만, 이제 결정을 확실히 내릴 수 있을 것 같다. 생각해보면 나는 선택지들이 여러개 있을 때, 항상 누가 봐도 편한 길을 놔두고 어려운 길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이런 것이 반복되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어떻게 보면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경험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경험들을 통해서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고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래서 그 뒤에 선택한 길에 대해서는 나름 만족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올 한해와 작년 한해도 같은 과정이었던 것 같다. 전형적인 코스를 놔두고 자꾸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어찌보..........
2021년 11월 28일 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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