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진심으로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자체로 빛이 난다. 오늘 나는 그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오늘은 전망 리뷰가 있는 날이었다. 우리회사는 한달에 한번씩 원자재 가격의 향후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그것에 대해 리뷰하는 시간을 가진다.
사장님도 그렇고 애널리스트 분들 한분 한분이 정말 열정에 넘쳤고, 프로정신이 느껴졌다. 다들 경제 도메인에 데이터 기반의 사고를 하려는 노력을 한다.
나는 사실 사장님의 날카로운 지적들과 인사이트에 매번 놀란다. 나이가 꽤 많으신데도 총명함을 유지하고 계신게 존경스럽다.
나는 오늘도 여전히 모델링을 바쁘게 진행했다. 그리고 사장님께 보고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현업에서 원하는 모델은 확실히 요구사항이 많고 복잡하다. (생각할게 너무 많은듯...)
통계학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써먹을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지친다. 요즘엔 회사에서 일하고 오면 에너지를 많이 쏟은 탓인지 쉽게 쾌락을 얻는 일들을 하고싶게된다.
예를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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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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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일기
원문 링크 : 열정맨들이 넘치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