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풍경, 흑자폐업의 증가 최근 언론에서는 흑자폐업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장부상으로는 이익을 내고 있는데, 실제로는 현금이 없어 회사를 유지하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경우를 말하죠.
건설업계에서는 수주 잔고가 남아 있어도 원자재 가격 급등, 금융비용 부담 때문에 도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왜 이익이 나는데도 파산을 하느냐"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현장에서는 자금 순환이 막히면 당장 다음 달 급여와 세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사례로, 중견 건설사 B사는 2024년 결산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흑자로 잡혔습니다.
하지만 금융권 이자와 협력업체 대금 결제를 감당할 현금이 부족해 결국 법원에 법인파산을 신청했죠. 회계상 흑자였지만 현금흐름이 막혀버린 전형적인 흑자폐업이었습니다.
이처럼 겉으로 보이는 손익과 실제 파산 여부는 다르게 평가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흑자폐업과 법인파산의 관계 많은 분들이 "흑자라면 파산은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생각하시는...
원문 링크 : 흑자가 나도 폐업해야 하는 기업들도 법인파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