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핫'했던 난자동결 지원은 왜 '미달'됐을까…걸림돌 된 소득

 '핫'했던 난자동결 지원은 왜 '미달'됐을까…걸림돌 된 소득

'핫'했던 난자동결 지원은 왜 '미달'됐을까…걸림돌 된 소득 입력2024.02.11. 오전 7:02 장규석 기자 난임부부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 제공 지난해 3월 서울시가 '오세훈표 저출생 대책 1탄'으로 난자동결 시술비 절반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을 때, 여론은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결혼 여부를 따지지 않고, 미래에 아이를 낳고 싶은 여성까지 저출생 정책의 지원 대상으로 확대한 전향적인 정책이었기 때문이다.

전국적인 호응이 있었고 지난해 9월 사업 시작과 동시에 신청이 쇄도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결과는 예상 밖이었다. 서울시는 모두 150명을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을 준비했는데, 취재 결과 지난해 말까지 실제로 지원을 받은 여성은 53명에 불과했다.

사업 예산의 3분의 2 가량을 쓰지 못한 것이다. jancanty, 출처 Unsplash 걸림돌 된 중위소득 180% 뜨거웠던 관심과 호응에 비해 실제 지원받은 여성의 숫자가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