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나빠지는데…1020 맞춤형 보험상품 내놓아야" 전영주기자 입력2024.09.29 12:05 보험硏 "요율산정 위해 사회적낙인 줄여야" 날로 심각해지는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면 보험사들이 다양한 보험상품과 정신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보험의 역할 강화' 보고서를 통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려면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고 보험사는 특정 직군·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험상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미지출처=픽사베이] 최근 정신질환 보장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공적·민영보험 내 보장이 확대됐지만 보장 범위는 여전히 제한적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증 정신질환 환자는 장기 입원이 필요하지만 공적의료보험은 장기 입원 치료비 지원에 한계가 있고, 일부 경증 정신질환이나 스트레스·불안장애와 같은 경계선 정신질환의 경우 공적의료보험 적용이 제한돼 필요한 치료를 받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