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노트] 신임 보험연수원장에게 거는 기대 기자명백종훈 기자 [뉴스웍스=백종훈 기자] 보험연수원 새 수장에 3선 국회의원 출신인 하태경 전 의원이 내정됐다. 하 전 의원이 보험연수원장으로 최종 낙점되면 정치권 인사가 세 번 연속 보험연수원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그동안 보험연수원 수장은 보험 업계 출신 등 금융권 인사가 맡아 왔다. 그러다가 2018년 정희수 전 한나라당 의원을 시작으로 2021년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원장직에 연이어 오르며 정치권 인사가 자리를 꿰찼다.
보험업계는 낙하산 인사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드러내고 있다. 보험 전문성과 식견을 갖춘 사람이 원장 자리에 있어도 부족할 마당에 때 아닌 낙하산 논란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homajob, 출처 Unsplash 최근 한 보험사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보험 소비자 10명 중 2.5명은 '보험설계사의 낮은 전문성'을 이유로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교육을 관장하고 있는 보험연수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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