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도 속수무책…LA 산불, 나흘째 확산 이슬기 기자 입력2025.01.11 16:45 수정2025.01.11 17:06 사망자 최소 10명 건물 1만채 소실…88조원 손실 추정 미국 로스앤젤레스 산불. 사진=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나흘째 확산하면서 서울시 면적의 4분의 1 가량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에 탔다. 10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와 LA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LA 카운티 내 5건의 산불이 지속되고 있다.
당국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요 화재의 진압이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며 난항을 겪고 있다. 할리우드 인근에서 발생했던 '선셋 산불'은 전날 완전히 진화됐지만, 전날 오후 3시 34분께 북부 벤투라 카운티와 인접한 지역에서 추가로 산불(케네스 산불)이 발생하면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1천에이커(4)를 태웠다.
불길이 잡혀가는 내륙의 산불 지역에선 피해 조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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