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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금 어떤 국면에 와 있을까블랙핑크 이후를 준비하는 ‘IP 회사’로의 변화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지금 어떤 국면에 와 있을까블랙핑크 이후를 준비하는 ‘IP 회사’로의 변화

도입부: 왜 다시 와이지엔터 이야기인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한동안 “블랙핑크 회사”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그래서 블랙핑크의 활동 공백이 길어질수록, 와이지엔터의 성장 스토리도 함께 멈춘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와이지엔터를 다시 보면, 이 회사는 단순히 아티스트 활동에만 기대는 구조에서 IP(지식재산)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방향을 분명히 잡고 있다. 이 글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지금 어떤 구조에 서 있는지, 그리고 왜 ‘차세대 IP’라는 말이 반복해서 등장하는지를 중심으로 풀어본다.

와이지엔터는 지금 무엇으로 돈을 벌고 있는가 와이지엔터의 매출표 와이지엔터의 매출 구조를 보면, 단순히 음반 판매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항목들이 많다. 음반과 음원 외에도 콘서트, 굿즈, 광고, 로열티, 출연료, 디지털 콘텐츠까지 수익원이 매우 세분화되어 있다.

특히 대형 아티스트의 월드투어가 열릴 경우, 티켓 매출뿐 아니라 스폰서십, 굿즈, 각종 부가 매출이 함께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