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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주가 이부진 200억 자사주 매입부터 면세점 회복 기대까지 한 번에 정리

 호텔신라 주가 이부진 200억 자사주 매입부터 면세점 회복 기대까지 한 번에 정리

호텔신라는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4조683억 원, 영업이익 135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4천만 원 수준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부진 대표가 2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밝히자 주가는 3월 27일 장 초반 6% 넘게 급등했다. 시장은 지금 호텔신라를 “실적이 완전히 좋아진 종목”보다 “면세점 회복과 주주가치 신호가 동시에 붙은 종목”으로 보고 있다.

요즘 호텔신라를 보면 조금 묘하다. 실적은 아직 완전히 편안하다고 보기 어렵다.

그런데 주가는 대표의 자사주 매입 뉴스 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왜 그럴까.

답은 간단하다. 시장이 지금 호텔신라를 “현재 숫자”보다 “회복의 방향”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 업황이 바닥을 지나고 있다는 기대, 호텔 사업의 브랜드 경쟁력, 중국 시안 진출 같은 확장 스토리, 여기에 이부진 대표의 200억 원 자사주 매입까지 겹치면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