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캘리포니아에 한 해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서는 바다사자(물개과 동물)들이 자주 목격되는데요.
해변에서 쉬고 있던 물개 무리 사이에 무언가 이상한 물체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움직이고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바다사자가 그물망에 온몸이 감겨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어요. 남성이 바다사자를 가까이 보려고 다가가니 그 옆에 있었던 물개들이 소스라치게 놀라서 도망갑니다.
아마 사람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나봐요. 하지만 미라처럼 그물에 꽁꽁 쌓여있는 물개는 자기도 도망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네요.
남자는 안되겠다 싶어 가위를 구해왔습니다. 그리고는 울타를 훌쩍 뛰어 넘어 곧장 물개에게로 갔는데요.
바다사자는 깜짝 놀란듯 입을 벌리고 남자를 공격합니다. 바다사자는 기본적으로 사회적인 동물이지만 사람이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달려들거나 물 수도 있어요.
최소한의 방어태세죠. 남자가 깜짝 놀라 뒷걸음질치자 바다사자는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도망...
원문 링크 : 미라처럼 쌓여있는 물개 구출 대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