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호랑이는 우리 조상들에게 단순한 맹수 그 이상이었습니다. 두려움의 대상이면서도 가장 사랑받았던 존재, 조선시대 사람들이 바라본 호랑이의 진짜 모습과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 1.
한반도의 진정한 주인, 산군 과거 우리나라는 '호랑이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호랑이가 정말 많이 살았습니다. 산이 많은 지형 덕분에 시베리아 호랑이들이 활동하기 딱 좋은 환경이었죠.
당시 사람들은 호랑이를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산을 지키는 주인이라는 뜻으로 '산군'이라 부르며 경외심을 가졌습니다. 마을 어귀에서 마주칠까 봐 무서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영물로 대접했던 우리 조상들의 아이러니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2.
무서운 맹수이자 듬직한 수호신 호랑이는 농작물을 망치는 멧돼지나 유해 동물을 잡아먹어 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호랑이가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집안을 지켜준다고 믿었지요.
새해가 되면 대문에 호랑이 그림...
원문 링크 : 조선시대 사람들은 호랑이를 어떻게 생각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