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되자마자 촉촉하게 봄비가 내렸다. 덕분에 오랜만에 달팽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오늘 본 명주달팽이만 10마리는 넘는 것 같다 ㅎㅎ 명주달팽이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달팽이로 아파트 화단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발에 치일 정도로 많기 때문에 0원으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행운을 가질 수 있음 달팽이는 허파와 피부를 통해 숨을 쉬는데, 비가 많이 오면 땅속의 틈새로 빗물이 차오른다. 이로 인해 산소가 부족해져 숨을 쉬기 위해 땅 위로 올라오는 것.
그래서 비가 오면 명주달팽이를 보기 쉽지만, 반대로 달팽이들이 밟혀 죽을 확률도 높아진다. 난 오늘 산책할 때 죽지 말라고 열심히 명주달팽이를 주어서 화단에 놓아주는 역할을 함 ㅋㅋ 중간중간 이미 수명을 다한 아이들도 많았다 ㅠ 아무튼 명주 달팽이 키우는법을 알려드리자면 우선 달팽이집이 필요하다.
집은 사실 달팽이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공간이면 모두 가능하다. 단, 통풍이 잘될 수 있도록 구멍이 있어야 함! ...
원문 링크 : 명주 달팽이 키우는법 먹이 흙 집 번식 짝짓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