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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장관, 첫 행보로 특전사 3공수여단 방문 “불법 비상계엄 상처 보듬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첫 행보로 특전사 3공수여단 방문 “불법 비상계엄 상처 보듬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2025년 7월 28일(월), 취임 이후 첫 공식 현장점검 일정으로 특수전사령부 제3공수여단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방 경계작전부대나 주요 작전 부대가 아닌, 과거 불법 비상계엄 사태에 동원되었던 부대를 우선적으로 찾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안 장관은 이날 방문에서 “불법 비상계엄에 따른 상처를 입은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흔들린 군심을 다잡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첫 행보를 특전사 3공수여단에 집중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 이는 ‘문민통제’와 ‘국민의 군대’ 재건이라는 방향성을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안 장관은 부대 관계자로부터 비상계엄 당시 상황 및 부대 안정화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당시 현장에 동원됐던 3공수여단 장병들과 707특임단 대원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장병들을 향해 “그동안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을 다해온 특전사 장병들의 자부심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