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2017.10.24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80 [ 아일랜드 헬스장 ] 아일랜드에 온 지 3개월이 돼가는 시점, 슬럼프가 왔나 보다. 공부도 하기 싫고 매일 밥 해 먹는 것도 귀찮다.
반복되는 일상도 무료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여자친구도 보고 싶다.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심정이다.
누구나 한 번쯤 외국생활할 때 온다는 슬럼프는 익히 알고 있지만, 너무 빨리 온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바로잡고 에너지 충전을 위해 헬스장에 다니기로 했다.
평상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늘 귀찮다는 이유로 가벼운 운동마저 작심삼일로 끝났었다. 헬스장을 알아보던 중 집 근처 헬스장은 모두 비싸거나 혹은 은행 계좌가 없으면 등록하지 못하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조금 멀더라도 다른 헬스장에 가야만 했다. 마침 아유모에서 1달간 헬스장을 양도한다는 글을 본 후 곧바로 양도받았다.
등록하면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 큰 헬스장이었다. 라스마인 쪽에 있는 '스완레저' 라는 헬스장인데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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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80 [아일랜드, 더블린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