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2017.10.24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47 [ 하우스 파티 ] 브라질 친구 John의 권유로 CES 학원 기숙사에서 하는 홈 파티에 갔다. 아일랜드에서 제일 비싼 학원으로 유명한 CES는 기숙사도 엄청나게 크다.
구역을 통째로 빌려서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들이 살고 있었다. 매주 파티를 한다고 하는데 오늘은 스페인에서 온 친구가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 송별회를 열었다.
밤 7시에 시작하는 파티에 1시간 늦게 도착해서인지 파티는 무르익었고 주메뉴는 한국 음식이었다. 삼겹살과 떡볶이, 라볶이, 김밥까지 오랜만의 한국음식에 반갑기만 했다.
특히 불닭볶음면을 만들어서 외국인들에게 한입씩 먹여볼 때 반응이 너무 웃겼다. 모두 매워하는 모습이 한국 사람인 내겐 재밌기만 했다.
CES는 내가 다니는 학원에 비해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많았다. 이탈리아,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멕시코, 브라질, 한국, 터키 그리고 우리 학원에서는 한 번도 못 본 스페인사람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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