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리리와 늴리리 늴리리를 퉁소, 나발, 피리 등 관악기의 소리를 흉내 낸 소리라고 설명하며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언중이 즐겨 쓰는 닐리리는 사전 어디에도 없습니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니나노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앞의 것은 응원가 등에서 많이 부르는 나화랑 작곡의 닐리리 맘보이고, 뒤는 태평가의 후렴구입니다. 둘 다 언제 들어도 어깨춤이 들썩일 만큼 신명납니다.
그런데 닐리리 맘보는 닐리리로, 태평가는 닐리리로 각기 달리 적고 있습니다. 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까요.
우리 사전은 늴리리를 퉁소, 나발, 피리 등 관악기의 소리를 흉내 낸 소리라고 설명하며 이를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경기 민요 늴리리야도 표준어입니다.
반면 언중이 즐겨 쓰는 닐리리는 사전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입말에서는 닐리리가 늴리리보다 우세합니다.
좋은 예가 있습니다. 몇 해 전쯤 우리말 달인들이 한 방송사 퀴즈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결승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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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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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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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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닁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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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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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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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늬바람
원문 링크 : 닐리리 하늬바람 보늬 닁큼 냉큼 넹큼 객쩍다 뜻 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