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단법석 야단법석(野壇法席)은 야외에 단을 쌓아놓고 크게 베푸는 설법 자리의 뜻이지만 야단법석(煮端--)으로 쓰면 소란스럽고 무질서한 난장판을 가리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면 떠오르는 불교 설화 속 인물이 있습니다.
바리공주인데 속칭 바리데기라고 하는데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천덕꾸러기라는 뜻입니다. 버림받은 공주란 뜻 사희공주(公主)라고도 합니다.
옛날 오구대왕이 계속해서 여섯 공주를 낳았는데 대왕은 아들을 얻기 위해 온갖 치성을 드렸으나 또 딸이었고 노한 대왕은 일곱째인 바리공주를 버립니다. 그러나 바리공주는 병든 아버지를 살리려 저승 까지 가 생명수를 구해옵니다.
바리공주는 후에 죽은 이의 죄를 씻어 극락으로 인도하는 신이 되었죠.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한국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 설화입니다.
바리데기에 붙은 -데기는 부엌데기, 소박데기 처럼 그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그런 성질을 가진 사람을 낮잡아 부를 때 붙이는 접미사입니다. 많은 사람이 -대기와 -때기를 헷갈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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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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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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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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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희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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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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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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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