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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의료전문변호사] 발바닥 찔림 외상 수술 후 근육·신경손상 발견 지연 … 병원 책임 인정

 [부산/울산/경남 의료전문변호사] 발바닥 찔림 외상 수술 후 근육·신경손상 발견 지연 … 병원 책임 인정

안녕하세요. 김상미 의료전문변호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리창 사고로 인한 족부 외상 환자가 응급수술 후 신경과 근육 손상이 지연 진단된 사안에서 병원의 주의의무 위반이 인정되어 손해배상 책임이 인정된 사례를 소개드립니다. 사건 개요 원고는 자택에서 유리가 깨지면서 발바닥이 찔리는 사고를 당해, 피고 병원에 내원해 응급실 치료를 받았습니다.

피고 병원에서는 X-ray 촬영 후 수술(이물 제거, 변연절제, 근막봉합 등)을 시행하였고, 원고는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원고는 지속적인 통증과 발가락 운동장애를 호소하였고, 피고 병원은 11일이 지난 후에야 MRI 검사를 실시하여 ‘족무지 굴곡근 파열(FHL rupture)’을 확인하였습니다.

이후 원고는 전원된 병원에서 재수술 및 장기간의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법원의 판단 법원은 다음과 같은 사정에 비추어 피고 병원의 의료상 과실을 인정하였습니다.

수술 당시 육안상 깊은 상처가 있었음에도 신경·근육 손상 여부 확인 소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