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에 제습기 첫 사용 후기 올렸던 기억 나시나요?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
오늘은 진짜 리얼 사용기를 들고 왔어요 첫날의 설렘과 멘붕의 연속 제습기 받고 진짜 신났어요! 마치 새 장난감 받은 아이처럼 거실→안방→작은방→다시 거실...
이렇게 끌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틀어봤거든요? 처음엔 연속배수 호스 쓰려고 했어요.
'아 이거 설치하면 물통 안 비워도 되니까 완전 편하겠네!' 했는데...
아뇨. 저처럼 이 방 저 방 옮겨 다니는 스타일이면 호스가 오히려 발목 잡더라고요 이동할 때마다 호스 빼고 끼고...
번거로움의 극치! 그런데 다행히 물통 빼고 넣는 게 생각보다 엄청 부드러워요!
스르르륵~ 하고 빠지고 딱! 하고 들어가고.
이 정도면 물통 비우는 거 전혀 귀찮지 않아요. 첫 번째 시행착오 - 과한 제습의 역습 30평대 아파트에서 각 방마다 2시간씩 돌렸는데, 물통 1/4 정도 차더라고요.
처음이라 완전 빡세게 해보자! 하고 붙박이장까지 열어놓고 의류건조 모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