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루고 미루던 영유아 구강검진을 다녀왔다. 와...
장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진받는 게 무섭다고 울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겠는데 애먼 데서 터져서 치과 바닥에 드러누워 대성통곡을 하고 왔다. 통곡의 치과 일반 영유아 검진만 문진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영유아 구강검진도 문진표가 있었다!
왜 생각을 못 했었는지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문진표 작성하고 기다리는데 물찌는 놀이방에 들어가서 신나게 놀았다. 나만 쫄리나...
엄마만 쫄리는 거니 내가 검진받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무서운 거지? 물찌의 이름이 불리고도 놀다가 가겠다며 난리를 쳤다.
결국 끌어안고 들어가서 선생님이 진료를 보시는데 치경으로 치아를 확인하는 순간에도 "아야아야 했떠!"하면서 아프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안 했는데 아프다고 엄살을 떨었다.
"무서워 무서워" 하면서도 인생 첫 구강검진은 잘 받고 나왔다. 전체적인 구강 상태 확인을 받고 싶었고.
엄마인 내가 턱관절이 별로 좋지 않아서 교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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