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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근자감

 영어 근자감

연구도 하고, 연구도 하고, 연구도 하고, 여행도 하다1보면 영어가 재밌어지고 공부하고 싶어질 때가 많다. 사실은 섬세하게 말하지 못하는 내 입이 조금 답답하게 느껴진다.

분명 앞선 일들[1]을 하다보면 나의 영어 실력이 형편 없음을 느끼나, 내가 모르면 남들이 알아듣게 나에게 설명하겠지. 라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최근에는 링크드인으로 외국인이 연락이 와서 나의 커리어에 대한 경험을 물어보기도 하고, 미국에서 사귄 친구와도 영어로 연락을 하려고 노력도 하고, (사실 한국어를 무척 잘하는거 같다.) Cake 라는 어플로 나의 말하기를 듣기도 하고, 진짜 외국 사람들은 이런 표현을 어떻게 쓰는지 영화를 보기도 하고, 매일 일하며 영어 글을 읽고, 논문을 읽고, 공식 깃허브 코드에 질문을 올리기도 한다.

이렇게 매일 좋아하는 영어인데, 왜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을까. 언제부터 근자감이 있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하지 않았을까.

바로 전전 문단을 쓰다보니, 내 스스로에게 나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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