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언니는 빗길을 달려 어제 포항을 다녀왔어요. 날씨 상관없이 날은 정해졌고 비는 오고 우리는 요사이 핫하다는 곤륜산이랑 보경사를 거쳐 죽도 시장을 찍고 대구로 왔어요.
죽도 시장에서 회덮밥 먹고 저녁에 제사여서 식구들 먹을 회도 사가지고 왔어요. 도착해서 제사 다녀오고 오늘 아침은 제사 음식 싸온 거로 쓱싹 비벼 먹었어요.
어제 종일 밖에서 밥 먹고 저녁에 제사 음식 먹고 오늘 아침에 또 제사 음식 먹고. 이쯤이면 청양고추를 몇 개 찍어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죠.
그 속 달래주려면 그저 담백하고 칼칼하면 됩니다. 그럼 속이 쑥 내려갈 것 같은 게 적게 먹는 거랑은 느낌이 다르죠.
아침까지 때웠으니 점심은 바글바글 고..........
칼칼한 국물이 당길 땐 귀빈정 고니알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