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옆 지기님이 퇴근 후 주머니에서 뿌시럭이며 식탁에 과자봉지를 올려둡니다. 어떤 날은 믹스 커피 하나를 올려두기도 하고요.
웬 포테이토? 어르신이 주신 거.
보호 센터 할아부지 한 분이 아침에 나오며 가져오신 간식을 다른 분 몰래 나눠주신대요. 뭉클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맘이 조금 울컥하더라고요.
더 잘해드리라는 말뿐이 할 게 없었어요. 늘 온전한 원형이 아니라 부서진 채로 가져와서 할부지가 만지작 하다 주셨나 했더니 할부지는 온전하게 주시는데 집에 오며 부서진다고 하네요.
감동 파괴자 같으니라고... 칫 그렇게 한 봉씩 모으고 먹고 모으고 먹고 이 친구도 중독성 강해서 그냥 두봉은 먹거든요.
먹으며 칼로리 잘..........
포테이토 크리스프 칼로리 맛있으니 0kcal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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