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고향이 서천인데요 당숙 어른이 바닷가에 계시니 일 년 내내 해산물은 떨어지지 않고 잘 먹고 있어요. 바다의 인삼인 해삼을 가득 보내주셨는데요.
미자 언니 생물일 때 얼른 다려야 하니 주중에 시댁에 달려갔다 왔어요. 서천서 얼음 채워 종류별로 보내주시는 정성 생각하면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는 해산물은 그때그때 먹어 치우는 걸 좋아해요. 가득 주셨으니 해삼 손질을 해볼까요?
아무래도 냉동실 들어갔다 나오면 처음 그 맛이 아니니 오자마자 도마 칼부터 준비해요.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입니다.
한두 마리 내장 뱉어낸 것도 있지만 모두 살아있고 트럭 타고 오니라 피곤했을 텐데 정갈하게 점액을 먼저 휘리릭 씻어 줍니다..........
버선발로 반기는 해삼 손질법 보관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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