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그리 아빠가 된지도 어느새 일년이 되었네요... 아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해보려고 했던건데요...
날마다 사진을 찍어서 아이의 돌잔치 영상은 꼭 아빠가 직접 만들어 주겠다~ 직접 해주려는 이유는 업체에서 제작해주는 영상은 돌잔치에 많이 참석해 본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오글거리는 자막과 정신없는 음악 그리고 반복되는 사진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고, 2년 동안 매일같이 출근룩을 찍어서 만든 영상, 딸의 등교룩을 매일 찍어서 만든 영상...
그리고 예전에 페이스북을 통해서 봤던 영상들이 있는데, 이런 영상들이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랬었죠^^ 그래서 돌잔치 장소를 예약하면서 기본으로 들어가있던 영상을 직접 하겠다고 하며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았지요... 그리고 돌잔치 날짜가 하루하루 다가오며 셀프 돌잔치 영상 괜히 했나 살짝 후회ㄷㄷㄷ 사진을 많이 못 찍어줬던 것 같은데, 365일 중에 350일 정도는 찍어줬더라구요... 6400여장의 사진과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