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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4회차(용인 문수산캠핑장):가볍게 간식처럼 다녀오기 좋은 곳

 캠핑 4회차(용인 문수산캠핑장):가볍게 간식처럼 다녀오기 좋은 곳

2024.05.31 마음의 평안을 위한 캠핑 이때의 나는 취준 중이었다. 5월 말이니 최종 결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할 것도 없고 집에 있으니 생각만 많아져서 친구를 꼬셔 갑작스레 캠핑을 떠났다. 이때도 2박 3일로 캠핑을 갔는데 금~토는 친구랑 토~일은 여자친구랑 보냈다. 31일에 가는 캠핑을 30일에 예약했으니 그냥 남는 자리를 고를 수밖에 없었다.

나는 10번 사이트를 이용했다. 근데 금요일에는 진짜 아무도 없었다.

그늘이 없다. 이때의 나는 타프도 없었기에 강한 햇빛을 피해 사진에 약간 보이는 나무 그늘로 의자를 옮겨 다닐 수밖에 없었다.

타프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빨리 구매해라 후회는 없다. 아니면 나처럼 나무만 쫓아다니는 사람 된다.

날씨는 진짜 좋았다. 가만히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다.

이때 취준 후유증으로 약간 조울증이 있는 상태였는데 캠핑을 나오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 뭐 캠핑의 정석과 같이 고기 먹고 술 마시고 반복되는 일이지만 항상 행복한 결과를 내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