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남자 셋이 캠핑을 가다. 나는 그린존 02 사이트를 이용했다.
내가 갔을 때는 그린존은 가득 찼고 레드존 두 팀, 블루팀도 두 팀이 있었다. 블루존에 두 팀은 아저씨들 단체로 캠핑을 오신 거다.
이분들은 진짜 대박이었다. 주차는 사이트 옆에 못하고 따로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된다.
여기는 확실히 캠핑장보다는 야영장이 맞다. 야영을 영어로 하면 캠핑 아니야?
할 수 있지만 무슨 말인지 알 거라 믿는다. 짐을 내리고 텐트 피칭을 시작한다.
이날 캠핑은 같이 사는 차차놈 캠핑에 입문시키기 위해 간 거라 차차놈에게 옆에서 사진이나 찍고 있으라 시키고 혼자 텐트 피칭을 했다. 혼자 피칭해도 김레는 15분이면 충분하다.
다행히 같이 간 다른 한 명은 나랑 캠핑을 몇 번 와봐서 체어랑 테이블 등 다른 세팅을 도와줬다. 전체적인 세팅이 끝났다.
사이트가 생각보다 좁아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했다. 바로 옆 나무랑 배전함이 생각보다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꽤나 곤란했지만 결국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