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밤, 연장 10회에 모든 해답이 나왔습니다. 양의지가 결승을, 조수행이 확장을, 김재환이 쐐기를 완성했습니다. 2025년 09월 06일 〈스포츠에 빠지다〉 키다입니다.
창원 밤을 갈랐던 10회 양의지 연장 10회 1사 1·3루에서 내야안타로 결승점을 기록하는 장면 연장 10회, 두산이 집중력으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1사 1·3루에서 양의지가 2루 쪽으로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때리며 결승점을 올렸습니다. 두산의 양의지 NC 상대로 결승타 이어 오명진이 볼넷으로 걸어나가 1사 만루가 되었고, 조수행이 우측 라인을 타고 흐르는 2타점 2루타를 쳐내며 점수 차를 크게 벌렸습니다.
곧바로 폭투로 1점이 더 들어온 상황에서 김재환이 우측 담장을 넘기는 120m 비거리의 2점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단 세 타석에서 6점이 쏟아졌고, 최종 스코어는 9–3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초반 설계: 2회·4회가 만든 리드 김인태 1타점 2루타 두산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2회초 양의지가 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