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불확실성에 발목 잡힌 아마존 아마존(Amazon, AMZN)이 최근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고전하고 있다. 현재 AMZN 주가는 역대 최고가 대비 30% 이상 하락했고, 지난 1년간 2% 하락하며 같은 기간 6% 상승한 S&P 500 지수를 하회하고 있다. 5월 1일 발표 예정인 1분기 실적에선 매출 1,550억 달러, 영업이익 170억 달러 정도를 기록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하고 있다.
이 정도면 무난한 수준이지만, 최근 급부상한 관세 리스크가 아마존의 실적 가이던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 [아마존 VS S&P 500 성과 비교] 중국산 제품 의존도가 높은 전자상거래 아마존 사업 모델의 가장 큰 리스크는 중국 관세 부담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아마존이 직접 판매하는 상품(1P) 원가의 약 25%가 중국에서 조달되며, 상위 1만 개 셀러 중 절반 가까이가 중국 업체다. 전체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아마존 셀러가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