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성수 국밥 맛집] 진국당성수국밥 본점 — 한 그릇에 담긴 저녁의 온기

  [성수 국밥 맛집] 진국당성수국밥 본점 — 한 그릇에 담긴 저녁의 온기

외관 성수의 저녁 골목 속 따뜻한 간판 불빛 퇴근길, 성수의 조용한 골목 사이로 환하게 빛나는 ‘진국당’. 따뜻한 조명과 유리창에 맺힌 김이 왠지 포근했다.

오늘은 이곳에서 제대로 된 성수 국밥 한 그릇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내부 깔끔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오렌지빛 의자.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은은한 조명 덕분에 혼밥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벽면에 걸린 메뉴판이 고소한 국물 향과 함께 더 믿음직스럽게 느껴진다.

셀프바와 기본찬 기본찬 구성도 훌륭했다. 짭조름한 새우젓, 향긋한 부추무침, 아삭한 깍두기까지 완벽 조합.

김치와 다대기, 새우젓은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하게 즐기기 좋았다. 게다가 ‘무흡수 뚝배기’를 사용하는 문구가 눈에 띄어 위생까지 신경 쓰는 가게라는 인상도 남았다.

순대국밥 한 그릇의 위로 뚝배기에서 피어오르는 김 한 줄기에 하루의 피로가 녹는다. 국물은 진하고 고소하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고, 순대는 속이 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