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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트리트먼트·헤어팩? 과잉관리 실패 경험담

 린스·트리트먼트·헤어팩? 과잉관리 실패 경험담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머릿결 때문에 평소에도 홈케어를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래서 무리없이 머릿결을 잘 유지하고 있었어요.

최근 머릿결이 갑자기 나빠지면서 계획에 없던 미용실을 찾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제가 잘못 관리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한눈에 보는 헤어 케어 제품의 구분 ️린스 = 밥 ️트리트먼트 = 피로회복제 ️헤어팩 = 보약 저는 이걸 구분하지 못하고 피로회복제와 보약을 매일 사용했고, 그 결과 머리가 부드러워진 게 아니라 뻣뻣하고 억세진 상태가 됐습니다.

히피펌 후 머리가 망가졌던 과정 컬이 풍성한 머리를 하고 싶어서 두 달 전 큰맘 먹고 히피펌을 했습니다. 처음 2~3주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컬도 살아 있었고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를 간과했습니다.

제 머리숱이 많다는 점... 3주쯤 지나면서부터 머리가 점점 감당이 안 되며 컬은 퍼지고 부피만 커졌고, 부시시해 보여서 오히려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하던 헤어 홈케어를 더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