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추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무대로 옮긴, 연극 <가면산장 살인사건> 관람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펼쳐진 숨 막히는 두뇌 싸움, 그리고 공연 후 즐긴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행복 지수 200%였던 그날의 기록을 지금 바로 공유할게요. ️ 1.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만난 밀실 미스터리 이번 공연은 시설 좋기로 유명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좌석 간격도 넓고 음향도 깔끔해서 극의 긴장감을 온전히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이화여대 무대 위에 재현된 고립된 산장의 분위기는 객석까지 서늘한 공기를 전달하는 듯했습니다. 2. 가면 뒤에 숨겨진 인간의 본성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촘촘한 복선이 연극적 장치로 어떻게 구현될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8명의 남녀가 모인 산장에 갑자기 들이닥친 강도,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
캐스팅보드 범인이 누구인지 추리하며 배우들의 미세한 떨림 하나하나에 집중하다 보니 런타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