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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 보잉 B787, 300/h로 이륙 도중 타이어 터져

 에티하드 보잉 B787, 300/h로 이륙 도중 타이어 터져

지난 5일(현지시각) 에티하드항공 보잉 여객기가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 도중 타이어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공항에 착륙 중인 에티하드 B787 사고는 지난 5일(현지시간) 오후 6시40분경 멜버른 공항에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로 향하던 에티하드 EY461편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비행기는 이륙을 위해 34번 활주로를 달리다 타이어 2개가 파손됐어요. 속도는 약 300/h로 추정되지만 이륙결심속도(V1)에 이르지 않아 기체를 멈춰 세울 수 있었습니다.

조종사들의 빠르고 바른 판단이 사고를 키우지 않았어요. 멜버른 공항 측은 사고 즉시 출동 후 소방용 거품을 분사해 화재 등의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항공기 견인이 바로 불가능해 공항 활주로 2개 중 1개가 폐쇄됐어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멜버른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기들이 사고 현장을 피해 다른 활주로로 몰려 다수의 항공편이 지연됐어요. 사고 기체는 활주로에서 수시간 동안 정...

# 드림라이너 # 멜버른공항 # 보잉787 # 에티하드항공 # 항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