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몰래 음악을 들었죠. 선이 없는 이어폰이라.
무선 이어폰이죠? 그거 써서 잠깐 들었는데 그 노래죠 되게 꿀맛 같았어요.
일에 찌들어 있는 저를 살려줬어요. 탑독 들어와들어볼까요?
그 노래죠 바로 이 음악인데. 평소에는 그냥 듣고 넘어가는 음악인데 그날따라 유난히 더 환상적이고 좋았어요 밥도 일하고 난 다음이 맛있다고 하더니.
저도 그런 걸까나? 그래도 괜찮은 노래 소개 들어가요.
지금 감상할 한편의 뮤비는 탑독 들어와 같이 감상해보시죠., 으어엉? 하며 뒤를 돌아보는 그 순간!
전 눈에 익은 사람의 냄새를 느꼈어요. 그 인간도 저를 보고 나서 잉?
했습니다. 계속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아앗!
하며 길 한 복판에서 괴성을 질렀답니다. 바로바로 오랜만에 단짝친구를 만나본 거여요.
진짜 반가워가지고 저와 그 베프 서로가 양 손을 붙잡고 큰 악수를 했어요. 그리고 우연인지 아닌지 둘이 정말 급한 예정들도 없어서 까깝게 자리하고 있던 조용한 카페를 들어갔답니다.
그 곳에서 몇 년 못했...
원문 링크 : 탑독 들어와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