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 정자동 경희김한겸한의원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 / 한의 생리학 박사 前 대한체육회 의무위원 정자동 김박사입니다.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앳된 얼굴의 남학생. 새까맣게 탄 피부에 탄탄한 허벅지, 하지만 걸음걸이는 절뚝거리면서 진료실로 들어옵니다.
"아 저거 발목인가.. 무릎인가..
둘 다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다리를 절거나, 무릎 아래를 부여잡고 인상을 찌푸리는 이 친구들은 십중팔구 엘리트 축구 선수들입니다. "원장님, 슛을 때릴 때마다 무릎 밑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무릎 아래 뼈가 툭 튀어나와서 닿기만 해도 아파요." "무릎 꿇고 있기 어렵고, 쪼그려 뛰기 하면 너무 아파요" 성장기 운동선수, 특히 킥 동작이 많은 축구 선수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불청객, 오스굿 씨 병(Osgood-Schlatter Diseas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체육회에서 일했던 경험, 그리고 몇 명 없는 한방 재활의학과 전문의이기에 김한겸 한의원에는 수많은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