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면서 아이들한테 아파트 한 채씩 물려주려고 하는데, 세금이 만만치 않다고 하더군요. 증여할 때 감정평가를 받아야 하나요?
그냥 공시지가로 신고하면 안 될까요?" 은퇴 후 자산을 정리하고 가족에게 물려주는 결정은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부동산처럼 가치가 크고, 매년 가격 변동이 있는 자산은 더 그렇죠.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적절한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기준을 정해주는 것이 증여 감정평가입니다. 이 글에서는 감정평가가 왜 필요하며, 어떤 방식으로 증여 절차에 개입되는지,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정평가사 김민영입니다 증여는 단순히 “자녀에게 넘긴다”로 끝나지 않습니다. ‘세법상 가치’가 얼마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고, 신고 방식에 따라 사후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죠.
그런데 문제는 이 ‘가치’라는 것이 상황마다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공시가격, 실거래가, 시세… 기준이 너무 많네?
차이가 많이 나는데, 굳이 감정...
원문 링크 : 아파트 증여 감정평가, 세금 걱정 줄이는 첫 번째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