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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스탠딩 10주년 쇼룸 방문기 | 헤비 아우터 전부 입어보고 왔습니다.

 아웃스탠딩 10주년 쇼룸 방문기 | 헤비 아우터 전부 입어보고 왔습니다.

내가 옷을 좋아한지도 벌써 1n년차 수 많은 국내 브랜드의 흥망성쇠를 지켜봤었다. 국내 브랜드가 10년을 지속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내가 좋아하는아웃스탠딩이 10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 들었을 땐 ‘벌써?’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순히 옷이 아니라 ‘무드’를 기억할 거다. 이번에 그 10년의 무드를 한자리에 모은 쇼룸 행사가 열렸다.

운 좋게 초대를 받아 다녀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궁금했던 겨울 아우터들 맘껏 입어보고 왔다! 행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음료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행사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음!

이번 쇼룸 행사는 브랜드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일종의 ‘시간 전시’ 같았다. 공간 전체가 아웃스탠딩 특유의 감도로 가득했는데, 요란한 연출보단, ‘진짜 옷’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손끝과 시간의 흔적이 담겨 있었다.

특히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컬렉션이 궁금 했었는데, 역시 아웃스탠딩 답게 아메리칸 캐주얼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