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휴대폰 판매점에 이동통신 3사의 로고가 표시돼 있다. (사진 출처 : 전자신문) SK텔레콤이 해지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열흘간 가입자 감소폭이 10만명을 밑돌았습니다.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한 대규모 보상안과 결합 할인 등 방어 전략이 주효했으며, 우려했던 엑소더스(대탈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 폴더블 신작이 출시되고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도 폐지를 앞둔 만큼 고객 쟁탈전은 더욱 격화될 전망입니다.
먼저, SK텔레콤의 위약금 면제 정책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 동안, SK텔레콤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하며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쳤습니다.
이 기간 동안 가입자는 5만3823명 순감했지만, 동시에 7만582명이 새로 유입되면서 고객 감소를 최소화했습니다. 이는 고객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SK텔레콤의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가입자 감소 현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 기간 동안 12만4414명이 K...
원문 링크 : SKT 위약금 면제 종료, 우려했던 엑소더스 없었다